검색결과
  • 농협비위·유류부정·불량식품 검찰 수사범위 확대

    물가사범·가짜사범·부실사범 등 3대사범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선 검찰은 ▲농협비위 ▲유루부정 ▲불량식품사범의 수사를 확대해 가고 있다. 검찰은 7일 농협비위와 관련, 전국에서 13명

    중앙일보

    1979.03.07 00:00

  • 징역1∼2년 구형-조공 서류도난 6명

    【부산】부산지검 이진연 검사는 18일 조선공사 조선관계서류 절취사건 결심공판에서 장종갑(31·조선공사 생산조정실 직원)·김선치(37·삼성조선의장부장) 등 두 피고인에게 절도·절도교

    중앙일보

    1978.07.19 00:00

  • 5명 구속기소

    【부산】 대한조선공사 서류절취사건을 수사해온 부산지검 형사 제1부 조백규 부장검사는 6일 문제의 핵심이 됐던 석유 시추선 설계도 절취는 조선공사 생산조정실 자재담당 장진갑씨(31)

    중앙일보

    1978.05.06 00:00

  • 전 군수 등 사건 브로커 25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부(도태구 부장검사)는 지난달 10일부터 각종 사건「브로커」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전 경기도 포천군수 심호은씨(53·대한전철공업사장·서울 강남구 잠실1동 160) 등

    중앙일보

    1978.04.12 00:00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사상범문제의 이론과 실제를 조화

    한옥신 대검특별수사부장이 생애 6번째의 저서인 『사상범죄 논』을 출간했다. 여수밀수사건·박동명 사건 등 굵직한 부조리 척결작업을 진두 지휘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쪼개 자신의 검사실무

    중앙일보

    1975.12.15 00:00

  • 들치기 4천만원…2개파 두목 검거

    서울지검 형사2부(백광현 부장·정구영·김진세 검사)는 25일 전국을 무대로 대규모 들치기단 4개파의 계보와 명단을 확인, 이 가운데 지난 4년동안 4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들치기해

    중앙일보

    1975.06.25 00:00

  • 늑장재판 최고기록…14년만에 1번판결

    서울형사지법합의6부 (재팡강 윤영철부장판사)는 22일 전민주당국회의원 박기정피고인 (56)에대한 창령개표소 난동사건 판결공판에서 박피고인에게 특수범죄처벌에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

    중앙일보

    1974.05.23 00:00

  • 불의와 타협없는 청렴결백한 「스포츠맨」|강우영(대검특수수사부장)

    서울고검차장에서 대검수사국의 특별수사부장으로 기용된 강우영(대검검사)은 서정각검찰국장과 고시1회동기생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검사. 이번 인사가 서열과 경력위주의 전통적인 보수성

    중앙일보

    1973.04.03 00:00

  • 「유신」수행위한 편제|전국검사 대폭이동의 안팎

    2백 명에 이르는 전국 각급 검찰의 검사를 전보, 또는 승진 발령한 2일의 검사이동은 인사의 규모와 내용에 있어 일대혁신을 가져왔다. 이번 인사의 규모는 검사현원 3백29명의 61

    중앙일보

    1973.04.03 00:00

  • 1971년 주요사건 일지

    71년은 국내·외적으로 격동 속에 저물었다. 안으로는 양대 선거를 치렀고, 안보문제가 크게 「클로스 업」되었다. 10월 중공의 유엔가입은 국제정치질서의 개편을 가져왔고, 우리에게도

    중앙일보

    1971.12.30 00:00

  • <민족의 증언<(125)|낙동강 공방전(7)|동부전선(4)|「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육본, 분대장에도 처형권

    동부전선의 안강·기계전투도 낙동강 교두보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혈전의 하나였다. 북괴군 제12사단과 제766유격연대는 8월 공세가 개시되자, 단숨에 비학산을 돌파, 11일에는 포항에

    중앙일보

    1971.01.15 00:00

  • "변기 보낸 확증 없다"

    국회밀수조사특별위원회는 9일 김동조 주일대사에게서 일본에서 한비 측에 보냈다는 변기의 진부를 조사한 의견서를 접수했다. 김대사는 의견서에서 지난 8월1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중앙일보

    1966.11.09 00:00

  • "변기 등 밀수는 와전"

    【부산】한비의 변기밀수 사건과 전화기, 표백제 도입설의 진상을 조사해온 검찰은 6일까지 울산현지수사에서 변기는 밀수됐다는 아무런 근거는 잡지 못했고 전화기와 표백제는 밀수로 볼 수

    중앙일보

    1966.11.07 00:00

  • "아무런 증거 없다"

    한국비료의 변기밀수 의혹을 내사해온 부산지검 김인규 부장검사와 이창우 검사는 3일 『관계증인에 대한 신문과 현장검증 등을 통해 면밀한 내사를 했으나 변기를 밀수입한 증거가 없다』고

    중앙일보

    1966.11.03 00:00